친화력 좋은 동물 짤 카피바라 볼수있는곳 동물원 어디?

포유류 란?

일반적으로 젖을 먹여 새끼를 키우는 동물은 포유류에 해당되는데요.

모유 수유를 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강아지, 고양이, 토끼, 호랑이, 캥거루, 원숭이, 자이언트 판다 등이 포유류 종류에 포함됩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포유류 종류는 약 4,000가지 이상일 정도로 다양하다고 합니다.

포유류 동물 중에서도 현재 개체수뿐 아니라 종류가 가장 많다고 알려진 설치류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설치류에는 쥐, 햄스터, 다람쥐, 뉴트리아 등이 해당되며 그 중 가장 큰 동물이 친화력 좋다고 알려진 카피바라라고 합니다.

카피바라 뉴트리아 차이 무엇?

생김새가 비슷한 동물 중 빼놓을 수 없는 카피바라 뉴트리아 차이로 우선 크기를 빼놓을 수 없다고 하는데요.

친화력 좋은 동물로 다양한 짤을 생성시킨 카피바라는 우선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몸길이가 최대 1.5m 몸무게는 최대 90kg 정도로 덩치가 크다고 합니다.

이는 최대 기준치이며 카피바라 평균치로 알아보면 몸 길이는 1~1.5m 그리고 몸무게는 40~65kg 정도로 대형견보다 크다고도 합니다.

반면 뉴트리아는 몸 길이 40~60cm, 꼬리까지 포함하면 90cm 그리고 몸무게는 5~10kg 정도이기 때문에 덩치로 카피바라와 쉽게 구별이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피바라 뉴트리아 차이로 앞니를 들 수 있는데 뉴트리아의 앞 이빨은 주황색으로 도드라져 있는 반면 카피바라는 앞 이빨에 색이 없다고 합니다.

동물 중에서도 친화력 좋기로 유명한 카피바라 서식지는 덥고 습한 기후로 알려진 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 등이 포함된 남미 국가라고 하는데요.

남미 국가 중에서도 강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이 카피바라이며 무엇보다 물갈퀴가 있어서 헤엄을 잘 친다고 합니다.

카피바라 수명은?

귀여운 외모와 달리 설치류에서 가장 큰 덩치를 자랑하는 카피바라 수명은 크게 야생과 동물원 기준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야생 기준으로 카피바라 수명은 약 10년 이내이며 동물원에서는 12년 정도 살아간다고 합니다.

카피바라 성격은?

또한 카피바라 성격은 다른 동물과도 잘 어울려 친화력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다 그렇듯 친화력 좋은 동물인 카파바라 역시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 선에서만 온순한 편이고 위협을 받게 되면 공격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합니다.

인터넷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웃긴 카피바라 짤로 실제로 보고싶어 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렇다고 가까운 동물원에 가면 볼 수 있는 동물은 아니며 국내에서도 카피바라 볼수있는곳이 따로 있기 때문에 찾아가야 합니다.

국내에서 카피바라 볼수있는곳으로 에버랜드 주토피아, 서울동물원, 주렁주렁 영등포점, 주렁주렁 하남점 등이 있습니다.